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은 15일 '당심 70% 공천룰'을 둘러싼 당내 찬반 논란이 있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여러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앞서 총괄기획단은 지난달 21일 당원선거인단 70%·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하는 경선룰을 발표한 바 있다.
당초 총괄기획단은 지난 12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지도부에 전달할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회의를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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