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통일교로부터 불법은 물론 어떠한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는 통화나 개인적 접촉 자체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기도 가평군 천정궁과 서울 용산구 통일교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을 비롯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국회 의원실과 자택, 임종성·김규환 전 의원 자택 등 10여 곳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들 모두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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