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주변 된다" 김미연 동구의원, '해양과'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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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주변 된다" 김미연 동구의원, '해양과' 신설 촉구

김미연 구의원./동구의회 제공 부산 동구의회 김미연 의원이 동구청 내 '해양과' 신설을 제안하고, 법적 해양수도 부산의 중심으로서 동구의 역할 정립과 통합적 해양 행정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김미연 의원은 15일 열린 제33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양수도 부산의 시작점이자 중심은 북항 재개발과 근대 항만 개발의 역사를 함께한 동구라고 강조했다.

첫째, 동구청 내 '해양과' 신설을 통해 해양관광, 레저, MICE 산업 기획 및 북항 재개발 2·3단계 대응 전략 등을 전담할 조직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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