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창단 첫 유소년 연고선수 강지훈·이우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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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창단 첫 유소년 연고선수 강지훈·이우재 지명

프로농구 고양 소노는 구단 산하 유소년 팀에서 뛰는 신양초 강지훈(12)과 신도초 이우재(12)를 유소년 연고선수로 지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우재는 KBL 유스 클럽대회에서 평균 7.5득점, 7.3리바운드, 1.0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며 강지훈과 함께 팀이 공동 3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소노는 전날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소년 연고선수 지명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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