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목적지로 부천을 찾아 “대장~홍대선을 통한 세 가지 혁신으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가 말한 세 가지 혁신은 ▲부천~홍대 24분대 ‘이동 혁신’ ▲부천 대장지구에 택지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오는 ‘도시 혁신’ ▲대장~홍대선과 서해선,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 기존 철도와의 연계를 통한 ‘성장 혁신’ 등이다.
개통 이후 부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의 이동시간은 기존 약 1시간에서 20~30분대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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