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는 주민들이 직접 라디오·영상·신문을 만들며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마을미디어가 있다.
평범한 주부들이 모여 10년간 영상을 기록하며 행복을 찾은 ‘이웃사촌’팀과 기록을 통해 서로를 치유한 ‘디지털나누미’와 이들의 영상 속 주인공인 보훈서우회 어르신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들이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선보인 작품 ‘평범한 하루 속, 특별한 행복의 기록’은 ‘행복’을 주제로 지난 세월 동안 만난 평범한 시민들의 일상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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