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교하동, 금촌동 일대가 국토부가 지정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 신규로 지정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지난해 12월 개통한 GTX A노선 운정중앙역을 중심으로 중심으로 야간과 주간에 자율주행 버스 노선을 운영해 교통 취약 시간대 이동권을 확보하고 지역 간 접근성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 지정됨에 따라 ‘파주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는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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