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아들 합류’ 소노, 창단 첫 유소년 연고선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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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아들 합류’ 소노, 창단 첫 유소년 연고선수 지명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창단 후 처음으로 연고선수를 지명했다.

소노는 15일 "구단은 창단 후 처음으로 연고선수 지명식을 진행했다.

구단에 따르면 강지훈은 2025 KBL YOUTH 클럽대회에서 평균 12.5득점, 4.8리바운드, 1.5어시스트, 5.5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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