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김 사장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 국가 최고지도자와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v)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사장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를 예방해 “현재 수행 중인 미네랄 비료공장 공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에 추가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사업 확장 의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는 “한-투 양국 협력관계에서 대우건설의 투르크메니스탄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현재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석유화학 및 가스 플랜트와 인프라 분야 사업들에 대한 추가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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