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단우회(회장 김형선)가 1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68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라면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단우회 회원 160명이 매달 일정 금액을 모아 구매했으며 기탁식 참석자들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단우회는 겨울철 난방용품, 겨울이불, 백미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