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일 경기 고양특례시 소노캄 고양에서 '의료관광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서울에 집중된 의료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지역 의료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어 한국외국어대 투어리즘 웰니스학부 변정우 석좌교수가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특화 의료 서비스 발굴 ▲외국인 환자 입국 편의 제고 등에 관해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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