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기도 서울인데" 170만 시민쉼터 중랑천 '무관심의 흔적들'
덕분에 중랑천 주변은 많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산책로, 통학로, 출퇴근길까지 오랜 시간 활용돼 왔습니다.
안전 펜스나 난간이 없다보니 깜깜한 돌다리 위에서 잠깐이라도 발을 헛디디면 곧장 하천으로 바로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곳은 낮에는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밤이 되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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