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으로, 당시 관람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마련된 앙코르 무대다.
무용극 '헨젤과 그레텔'은 이유라 안무, 이지영 조안무, 김지원 연출로 구성됐으며, 허영숙의 동화 구연이 함께한다.
대전시립무용단 김수현 예술감독은 "연말 가족들과 함께 '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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