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훈련(RIMPAC) 초청 대상에서 당초에 포함됐던 대만이 제외되자 중국과의 무역 협상과 내년 4월 중국 방문을 추진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눈치보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지난달 9일 공화 민주 양당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킨 ‘2026 국방수권법(NDAA)’에 대만 해군을 참가하도록 초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국은 미국이 림팩에 대만을 초청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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