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악성 미분양은 10월 말 기준 전국에 2만 8080세대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84.5%(2만 3733세대)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 심리가 다른 만큼,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방의 경우 취득세 완화는 물론, 신혼부부와 청년뿐 아니라 생애최초 등에 대한 우대금리 마련, 나아가 보유세 검토 시 유예 등 지방에 대한 부동산 심리를 안정시킬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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