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위(we)로·봇」 평가회 모습./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0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반려인형 스마트 돌봄 프로젝트 '위(We)로·봇'의 2025년 4차년도 사업 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위(We)로·봇은 첨단 기술이 어르신들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주는 좋은 본보기이다"며 "앞으로 돌봄 봉사자 수와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은 AI 반려 인형 위(We)로·봇 사업을 비롯해 동래이웃사업 플러스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고독사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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