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HJ중공업은 미 해군 MRO 시장 진출과 마스가(MASGA) 참여의 발판을 마련했다.
HJ중공업은 15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4만톤(t)급 건화물·탄약 운반선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USNS Amelia Earhart)’함의 중간 정비(Mid-Term Availability)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74년 국내 최초 해양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최신예 함정 건조와 MRO 사업에 이르기까지 1200여 척이 넘는 함정과 군수지원체계 사업을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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