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거세지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천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덥히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2025 행복의 씨앗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천시연합동문회는 1993년 ‘큰 흐름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된 단체로 이천시 초등학교 축구대회 개최, 불우청소년 돕기 자선 행사,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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