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지정 2년 차에 접어든 고양특례시가 ‘대학-학교-산업현장’이 연결된 미래교육 생태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역 내 대학 네 곳 및 고양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첨단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시 관계자는 “학교 담장을 넘어 대학 및 산업현장까지 연결되는 폭넓은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 및 산하 산업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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