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은 ‘메인코’를 통해 첫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에 도전한다.
이에 대해 우 감독은 “700억이란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돈이 적게 든 작품은 아니다.정확히 700억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시즌1, 2를 합친 제작비라고 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또 우 감독은 “디즈니플러스의 직원들과 임원들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물어봤는데, 오히려 큰 장벽이 없었다고 말하더라.그런 욕망에 치닫는 사람들, 권력과 투쟁하는 파워 게임은 어떤 나라에도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올 수 있었다는 반응이었다.글로벌 시청자들이 어떻게 보실지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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