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매운 고추 먹는 한-라오스, 독하게 일하는 점 비슷…관계 발전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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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매운 고추 먹는 한-라오스, 독하게 일하는 점 비슷…관계 발전 확신"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라오스 국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음식을 비슷하게 좋아한다"며 "국가가 성장·발전하는 데는 여러 요소가 있지만 일할 때 좀 독하게 해야 하는데, (양국이 모두) 매운 고추를 먹는다는 점에서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995년 한-라오스 재수교 이후 "양국 교역액은 약 20배 증가했고, 100명 남짓 하던 연간 인적 교류는 역대 최고치인 약 24만명을 기록하고 있다"며 "양국 국민들의 이 같은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라오스와 대한민국의 관계는 더욱 발전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은 오찬사를 이어받아 "오늘 오전에 이뤄진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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