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 못해 수 년간 투석 외국인"…새 삶 선물한 'K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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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못해 수 년간 투석 외국인"…새 삶 선물한 'K의술'

이번에 대상이 된 장 피에르(Bassene Jean Pierre·47)씨는 만성신부전으로 현지에서 수년간 투석 치료를 받아왔으나 신장이식 수술은 불가능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이 마련한 퇴원 축하식에서 장 피에르는 직접 쓴 편지를 건네며 "오랫동안 꿈꾸기만 했던 건강한 미래를 현실로 만나게 됐다"며 "밤낮없이 돌봐준 고려대 안암병원의 모든 의료진, 후원자,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승범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장 피에르씨의 퇴원은 한 사람의 건강뿐 아니라 한 가족의 미래까지 되찾은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며 "그 여정에 안암병원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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