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박주리 의원이 지식정보타운(지정타) 공원 조성 사업의 잇단 준공 지연과 관련해, 속도보다 ‘결과의 질’을 우선해야 한다며 집행부에 책임 행정을 요구했다.
중학교 신설 공사와 연계돼 조성이 지연되고 있는 근린 3공원은 녹지율 확보 문제로 시설물 설치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끝으로 박 의원은 “여러 과정을 거쳐 건립되는 중학교와, 제약 속에서 다시 조성될 근린 3공원이 지정타 주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공간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 있는 마무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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