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15일 식용곤충 꽃벵이에서 근감소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꽃벵이로 불리는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유래 추출물이 근육세포 분화를 촉진해 근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세포 실험으로 규명했다.
근감소증은 미국에서 2016년, 우리나라에서는 2021년 질병으로 공식 인정됐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관련 기능성 소재 개발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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