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15일 노인들의 생활, 안전, 학습을 통합 지원하는 스마트경로당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3억원을 들여 기존 경로당 중 25곳에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구축한 뒤 지난달부터 시범운영했다.
스마트경로당에서는 실버체조, 요가,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노인 맞춤형 건강·여가 프로그램이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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