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강정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예인들이 몰래 먹는 영양제’ ‘완치’ ‘기적의 치료’ 등 국민이 실제로 자주 접하는 오정보유형을 예로 들어 유형별 주의사례와 권장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건강정보가 다양해질수록 국민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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