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노조, 인사관리 규정 개정 반발…4시간 부분 파업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들이 사측의 인사관리 규정 개정안에 반발해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개정안에 포함된 생산라인 파트장 등 직책자에 대한 2년 임기제와 인사평가 도입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GGM 측은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의 공백을 일반 사무직 직원 등이 대체 인력으로 투입하면서 생산에는 큰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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