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절반 이상이 청년기본법상 청년 연령 상향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한 달간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4%가 청년기본법상 청년 연령 상향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청년 연령 상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최근 청년들의 취업난과 사회 진입 지연이 심각한 상황에서 연령 상향이 단순한 정책 조정이 아니라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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