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반려동물 놀이공원과 제2동물보호센터가 15일 개소했다.
제2동물보호센터는 보호·재활·입양 기능을 강화한 전문시설로 최대 300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실과 진료실·입원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
제주도는 올해 제2동물보호센터 운영 안정화와 프로그램 확대를 거쳐 내년 공설 동물장묘시설을 인근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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