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지난 15일 11시 장성군 남면 첨단3지구 홍보관에서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을 진행하고 있다./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지난 15일 11시 장성군 남면 첨단3지구 홍보관에서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갖고 전남 최초로 데이터센터 구축 공사에 착수하며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했다.
'장성파인데이터센터'가 구축되는 지역은 국립심뇌혈관센터와 나노기술 제2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첨단·의료산업 발전의 중심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최초로 구축되는 '장성파인데이터센터'를 마중물 삼아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부지 데이터센터 조성, 알이(RE)100 기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연계 등 더 큰 도약을 준비할 방침"이라며 "대한민국 데이터센터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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