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정훈(38)이 정든 유니폼을 벗는다.
롯데는 15일 내야수 정훈이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롯데자이언츠 정훈.
사진=롯데자이언츠 정훈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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