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에서 잠깐 만나긴 했지만 현빈과 이렇게 길게 호흡한 건 처음이었어요.
배우 정우성은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현빈과 투톱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현빈이 주연한 영화 '하얼빈'에 특별출연해 서로 마주친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