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안양시여성벤처기업연합회와 손잡고 지역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만들기 송년 공익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9일 소셜이노베이션그룹(대표 양세진)과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내년에는 ‘공익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과정’에 기업의 사회공헌 자원 전문 교육 콘텐츠를 결합하는 등 공익활동 지원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업이 아동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활동은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기업과 시민이 더욱 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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