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가짜 의사를 앞세워 식품을 광고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수사의뢰됐다.
이들 12개 업체는 AI로 생성한 가짜 의사를 앞세운 광고 등을 통해 총 84억원 상당의 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일반식품을 의약품과 유사하게 모방해 부당광고한 4개 업체에 대해서도 행정처분 요청과 함께 수사의뢰·접속차단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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