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데이트에서 본희는 "'누나'보다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지만, 무진은 장난스럽게 "누나도 예뻐"라고 말한 바 있다.
'누나'라고 해 본 적은 없지만, 그냥 이름 부르거나 '자기야'라고 한다"고 말한다.
이에 수빈은 "누나들은 마음이 생겼는데 상대가 11살, 12살 차이라면 어떨 것 같냐"라며 한혜진과 황우슬혜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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