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 11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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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 11곳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기존 도시관리공단에 설치되어 있던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을 12월 17일부터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동구 관계자는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 이전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택배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은 ▲행정복지센터 5곳(구월3동, 구월4동, 간석3동, 만수2동, 만수3동) ▲남동생활문화센터 ▲간석오거리역 ▲간석역 북광장 ▲만수119안전센터 ▲만수어린이공원 ▲도림어울림센터 등 총 11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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