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추가시간 극장골로 헹크 구했다! 시즌 10호골 폭발…조규성과 대표팀 최전방 경쟁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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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추가시간 극장골로 헹크 구했다! 시즌 10호골 폭발…조규성과 대표팀 최전방 경쟁 재점화

오현규는 15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베스테를로와 2025~2026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18라운드 홈경기 0-1로 끌려가던 후반 49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오현규는 15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베스테를로와 2025~2026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18라운드 홈경기 0-1로 끌려가던 후반 49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12일 MCH 아레나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차전 미트윌란-헹크전서 조규성과 오현규는 나란히 선발로 나섰는데, 전반 17분 조규성의 결승골로 미트윌란이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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