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제3회 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폐교와 유휴공간을 디지털 체험·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대구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달서디지털체험센터를 시작으로 달서디지털선사관, 달서디지털별빛관을 조성했으며, 2024년에는 달서디지털창작센터 개소와 생활 SOC 디지털화를 추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스마트 행정과 디지털 포용을 향한 달서구의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IoT 등 신기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 SOC와 디지털 체험공간을 지속 확대해 주민들이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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