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분야 납품업체 불공정관행 개선됐네…편의점 체감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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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분야 납품업체 불공정관행 개선됐네…편의점 체감도 '최고'

유통 분야 납품업체들이 거래관행이 개선됐다고 체감한 비율이 전년에 비해 3.5%포인트(p)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내용은 각 유통 분야에서의 거래 관행 개선 여부, 불공정행위 경험, 표준거래계약서 사용 여부 등이다.

정보제공수수료를 지급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납품업체 비율은 5.9%로 편의점이 17.8%로 가장 높았고 ▲전문판매점 9.7% ▲온라인쇼핑몰 8.2% ▲대형마트·SSM 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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