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신규 복권판매점 759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양주시에서 신규 복권판매점을 연 양형융(70)씨 역시 국가유공자 자격으로 10번의 도전 끝에 판매인으로 선정돼 7월초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복권은 단순히 복을 파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일"이라며 "복권판매점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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