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2월 12일, 점봉동 부영아파트 경로당에서 통장 및 아파트입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자연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공동주택(아파트)을 여주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주신 말씀 잘 들었고 모든 의견을 100% 반영하기는 어렵더라도, 최대한 시민 여러분의 뜻에 부합하도록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앞으로도 부영아파트를 비롯해서 여주시 전반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며 일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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