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AI, 수능 수학에서 낙제점···해외 모델과 격차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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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I, 수능 수학에서 낙제점···해외 모델과 격차 ‘뚜렷’

내년 1월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선발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국내 팀들의 기존 대형언어모델(LLM) 모델들이 해외 모델에 비해 아쉬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김종락 서강대 수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내 국가대표 AI 도전 5개 팀의 주요 LLM과 함께 챗GPT 등 해외 5개 모델에게 수능 수학 20문제와 논술 30문제를 풀게 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모델은 솔라 프로-2가 7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엑사원(60점), HCX-007(40점), A.X 4.0(30점), 라마 바르코 8B 인스트럭트(20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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