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는 15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 체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8라운드 KVC 베스테를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베스테를로는 오히려 후반 15분 날카로운 역습으로 추가골 기회를 만들었으나, 크롬브루헤 골키퍼가 몸을 던져 저지했다.
이후 경기 판도를 바꾼 장면이 후반 27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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