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소문을 퍼뜨렸다는 이유로 이웃 매장에 들어가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7월 2일 충주의 한 상가 매장에 들어가 업주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이웃 상인인 B씨가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려 여자친구와 이별하게 됐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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