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능 '불영어'에 "조사 착수…근본적 제도 개선안 마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교육부, 수능 '불영어'에 "조사 착수…근본적 제도 개선안 마련"

교육부는 15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의 난이도 조절 실패와 관련, "수능 출제 및 검토 전 과정에 대해 면밀하게 조사해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교육부가 수능 출제·검토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느냐'는 질문에 "조사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불(火)영어'라는 말을 낳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