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 탈의실 내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려 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A씨는 10일 오후 8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부천시에 위치한 음식점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 내부 촬영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B씨는 내부를 촬영 중이던 휴대전화를 발견, 촬영을 중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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