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제공=제이엘케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JLK ASPECTS는 발병 3시간 이내 초급성기 환자군에서 판독 일관성을 나타내는 ICC(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값이 0.751로, 전문의 판독의 0.434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MRI 접근이 제한되거나 검사가 지연되는 응급 상황에서 CT 기반 AI 분석 결과가 임상 판단을 보조하는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연구는 초급성기 뇌졸중 상황에서 CT 기반 AI가 판독 일관성을 개선할 수 있음을 학술적으로 검증한 결과”라며 “응급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임상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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