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한 마약사범에게 수갑도 채우지 않아 도주하게 한 경찰관 중 일부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B씨는 당시 주택에서 체포된 이후 A 경위 등에게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겠다"고 말한 뒤 방 안으로 들어갔다가 창문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 3명 중 2명의 징계를 요구했다"며 "구체적인 징계 요구 수위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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