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이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이들에게 범행 도구를 빌려준 혐의(강도상해 방조 등)로 재판에 넘겨진 C씨(36) 측 변호인도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10월26일 오후 10시40분께 유튜버 D씨를 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둔기로 10여차례 폭행하고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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