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사라진味' 방송대상 3관왕…"지역방송 창의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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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사라진味' 방송대상 3관왕…"지역방송 창의적 시도"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은 드라멘터리 '사라진미(味)'가 한국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을 수상하며 올해 '한국방송 대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한국PD연합회의 한국PD대상 지역 정규 부문 작품상, 9월 한국방송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 지역 교양TV 부문 작품상에 이어 이번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까지 수상하며 지역 드라마 장르 최초로 '한국방송 대상 3관왕'을 석권했다.

권재경·전윤재 PD가 공동 연출하고 한지원 작가가 극본을 쓴 '사라진미'는 작가 지망생인 손녀 하지(이승연 분)가 섬에 사는 할아버지(최주봉 분)의 유품을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의문의 수첩'에 담긴 조리법을 보고 식재료 세계를 탐구하며 아스라이 사라져가는 맛의 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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